애플페이 국내 정식출시일은 3월 21일 입니다. 정식 출시가 되면, 애플페이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면, 국내 1,000만 명의 아이폰 사용유저가 애플페이가 가능한 매장을 찾아다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페이 단말기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1,000만 명이나 되는 아이폰 손님을 놓칠 가능성이 높으니, 매장에 애플페이 단말기를 도입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 포스팅 집중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매장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애플페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대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애플페이 사용법에 대해 먼저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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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NFC단말기 지원사업
소상공인들도 애플페이 단말기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영세/중소 가맹점의 경우에는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동반성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NFC단말기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동반위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하는 지원사업은 2020년 초부터 2023년 말까지이기 때문에, 빨리 신청하셔야 NFC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 도입이 현실화 되었기에 많은 소상공인 분들의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조기에 예산이 바닥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초기에는 애플페이 단말기를 갖춘 곳이 많지 않아서 애플페이 단말기를 선점하면 사람들이 몰려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가게 앞에 홍보하기 위한 용도로도 애플페이 단말기를 구매하는 게 실질적인 구매에 도움이 됩니다.
애플페이 단말기 구매처
애플페이 지원사업이 불가능하다면 애플페이 단말기를 구입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애플페이 단말기는 대게 10만 원 부터 시작합니다. 단말기가 비싸다고 생각해도, 애플페이 사용유저를 놓치지 않기위해 단말기를 구매하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 단말기를 판매하는 업체는 크게 페이히어 터미널과 베리폰 등이 있습니다. 두 업체 모두 가격은 비슷하며, 삼성페이, 마그네틱카드 포스 연동이 모두 가능합니다.
애플페이 사용가능 카드
애플페이는 현대카드에서만 가능합니다. 현대카드와 독점 계약은 아니지만, 향 후 6개월에서 1년간은 현대카드에서만 사용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로는 애플페이 관련 내용이 공식화되기 전에 현대카드만 애플과 물밑 작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카드사나 교통카드가 애플페이와 연동되는건 최소 6개월이 지나야 윤곽이 보일 것입니다.
결론
애플페이를 단말기를 도입하는 것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20~30대는 60~70% 이상이 아이폰을 사용합니다. 특히나 음식점이나 쇼핑을 자주 사용하는 여성들은 80% 이상이 애플페이 유저입니다.
애플페이가 도입되고 해야할 일은 단 2가지입니다.
1) 애플페이 단말기 지원사업에 신청한다.
2)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않으면 가성비 있는 단말기를 구매해 설치한다.
애플페이의 편리함을 느낀 아이폰 유저들은 애플페이에 익숙해져 점차 카드를 안 들고 다니게 될 것이며, 이 경우 애플페이가 지원되지 않는 매장은 감정적으로 찾아가기 싫은 마음이 들 것입니다. 때문에, 애플페이 단말기 지원사업에 얼른 신청해서 애플페이 단말기를 무료로 지급받기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지금같이 인플레이션이 심한 시대에서는 벌이가 줄어들때마다 나의 미래와 가족들이 힘들어지기에 미래에 대한 투자라 생각하시고 얼른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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